아이티오 장안공장서 가스누출 상황 연출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한국LPG벌크협동조합(이사장 안필규)은 지난 25일 회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세미나 및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소형저장탱크 제작업체인 한국아이티오(주) 장안공장에서 진행됐다.

안필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벌크사업자는 가스를 소비자에게 공급하며 안전까지 책임지는 공익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자”며 “LPG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며 경제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 이날 행사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을 연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중  략  -   가스신문 김재형 기자 / 201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