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판매소 관계자 8명 방한
가스코리아 관람하고 간담회 등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일본의 LPG산업시찰단이 가스코리아 전시회 기간 동안 우리나라를 방문해 LPG시설현황과 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파악했다.

이번 산업시찰달은 일본 석유산업신문 무라오카 마사유키 사장과 LPG충전·판매소를 운영하는 오오즈루 상사의 오오즈루 시로 단장 주축으로 후쿠오카 지역의 LPG충전·판매사업자 8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을 방문한 21일 오후에는 케이피피 및 한국아이티오 공장을 방문해 소형저장탱크 제작 현장을 보고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국아이티오 정돈영 사장이 직접 시찰단을 맞이했으며 한국아이티오 투자회사인 일본 이토코우키 우츠미 니로 사장도 동석했다. 

▲ 케이피피와 한국아이티오를 방문한 일본 시찰단이 소형탱크 제작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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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 김재형 기자  / 2018.03.22